거짓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거짓말이란 함은 사람이 남을 속이기 위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 처럼 꾸미어 하는 말이다.
거짓말은 물론 나쁘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기엔 거짓말도 필요하다. 거짓이 만연화된 사회가 되서는 안되지만 또한 거짓말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인 것이다. 좋게는 좋은쪽으로 들리게 말할 경우가 좋고, 정직하게 말해야 할 때와 거짓으로 말해야 할 때를 구분해야 하겠다.

:: 거짓말이 필요한 경우(작게 일상에서 찾아보면) ::

1. 친구에게 애인이 생겼다. 친구는 내남자친구 멋지지? 이러게 말한다. 그럼 난 그래 멋지다. 이러게 말해야 한다.

2. 술은 한잔 했다. 엄마는 술을 안마신는줄 안다. 엄마가 너 술 안마시고 다니지? 이러케 물으시면 "네" 라고 대답해야 가정이 평안하다.

3. 아내가 솔직히 몇 년 살다보니 질력도 나고 이뻐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한껏 치장한 아내가 왈 "여보 나 이뻐?" 이러케 묻는다. 그럼 남편은 그래 당신 세상에서 젤이뻐라고 말해야 오늘 아내의 서비스가 달라진다.

적당한 거짓말은 생활에 필요한 존재?

적당한 거짓말은 작게는 가정에서 크게는 사회에서 이용되고 있다. 위에 거짓말이 필요한 경우의 예를 들어보면 작은 거짓말이 상대방의 기분을 좌우하거나, 친구관계나 부부사이에서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솔직히 말해 버렸을 경우에 당신을 살펴보라. 솔직한 것이 상책만은 아닌 것을 우리는 안다.

하지만 거짓말이 지나치게 일상에 도용되서는 안되겠다. 남을 이용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사기와 마찬가지이다. 때론 정직이 최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렵게 거짓말한게 탄로라도 난다면 인생이 정말 피곤해지지 않겠는가?

거짓말과 사주의 관계

거짓말은 해서는 안되지만 때론 이용해야 할 때가 있다.
사주는 그와 비슷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주가 좋고 그렇다면 그 기운에 따라감도 좋지만, 좋지 않은 사주가 나왔다하여 그 사주를 믿고 그대로 절망에 빠져 있을순 없는 노릇아닌가? 사주는 어떤 방향이나 그릇된 것을 조심하라는 입장에서 받아들여야 하지 그대로 모두를 수용하는 것은 삶에 있어서 좋은 그릇이 못게 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사주는 사람의 방향성만을 제시한다는 점을 알고 올바른 방향은 여러분이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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